[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23. 6. 2.(금) 영천역에서 실시한 재난 발생 훈련 상황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병원 이송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구급 대응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급 대응 검토회의 주요 내용은 대형 재난 현장 초기 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및 운영단계 및 각 과, 대원별 임수수행 시 문제점 도출 개선방향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검토회의 이후 7월 구급대원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하며 회의결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공유를 통하여 구급대원 교육도 이루어졌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각종 재난 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 보호에 힘쓰고자 추진됐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문제도출 해결방안 마련, 실질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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