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최근 장마전선으로 인한 경북북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영주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에 들어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주댐지사는 지난 3일 오후2시부터 5개수문을 모두 열고 초당200톤 정도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영주댐지사 관계자는 "초당200톤 이내 수문방류로 하류지역 하천수위가 상승 예상된다"고 하면서 "하천주변에 계신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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