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립도서관은 다음달 7~10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초등학교 3,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우주(Would you) 라이크?’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우주시대를 연 지금, 우리 칠곡군도 우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자 한다. 독서교실은 단순히 교과서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책과 실질적 체험을 통해 우주의 꿈을 키우는 수업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으로는 △친구빙고 △도서관 이용교육 △아침독서 독후 활동 △달을 누벼라 △태양계를 누벼라 △나만의 우주를 누벼라 △동화책 독후활동 등 다양한 독후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여름독서교실에 참가하고 싶은 학생은 오는 17~2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ilgok.go.kr)에서 신청하거나 칠곡군립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또는 도서관 사무실(054-979-6701)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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