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3일 군청 강당에서‘2023년 칠곡군 숏폼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칠곡군 관심과 방문을 유도해 군의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다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지난 4월 17일~5월 16일까지 접수된 총 39편의 작품 중 5편(최우수 1편 100만원, 우수 2편 각 50만원, 장려 2편 각 30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100만원과 상장)은 △무료로 즐기는 BEST5 여행지(김소은), 우수상(각 50만원과 상장)은 △각양각색 매력도시, 칠곡(강명철) △칠곡 아디아디 챌린지(장영채), 장려상(각 30만원과 상장)은 △칠곡에 夜단법석(김윤기) △누구에게나 정다운 갤러리, 가시나들 벽화거리(오상우)에게 돌아갔다.수상작은 칠곡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 및 광고 송출 등을 통해 칠곡군의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값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공모전을 통해 칠곡군에 관심 있는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칠곡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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