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군은 지난달 29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영농을 준비하는 귀농, 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3회, 60시간을 운영해 17명의 교육생 중 13명이 수료했다.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위해 농약안전사용, 토양분석, 선진 농가 방문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 후 막연했던 영농 계획을 교육을 통해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습득한 영농지식을 통해 체계적으로 농사를 시작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병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긴 시간 동안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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