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지난해 10월 개최됐던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시키고 영주위상을 알리면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 유공자 영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3일 영주시는 민선8기 박남서 시장 취임 1주년 기념으로 열린 7월 월례회 행사에서 김예은, 박상현, 이동훈 씨등에 대해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회를 적극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자원봉사에 앞장 서며 원활한 경기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순애, 신순희 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공영웅, 안재형(대영고등학교)씨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에서 수상자들은 영주 건설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 영주시장 표창을 수상한 이동훈 씨는 "영주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행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는 최선의 노력이 아마도 공로를 인정받지 않았나 싶다"면서 "앞으로도 매 대회마다 적극적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뛰어난 리더쉽으로 대회 개최를 진두지휘 했던 송석영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엘리트 프로 대회를 올해 개최할 계획"이라며 "대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많은 도움을 준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영주에서 개최된 국내 보디빌딩대회를 세계 최정상급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 땀을 흘렸고 월드컵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 국제 피트니스 대회인 2022 IFBB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주를 전세계에 알리는 결실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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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계 피트니스대회 성공 개최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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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계 피트니스대회 성공 개최 유공자 표창

권용성 기자 kyst4545@ksmnews.co.kr 입력 2023/07/03 21:45
김예은ㆍ박상현ㆍ이동훈 씨 등 수상
“대회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노력”

↑↑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유공자 표창 단체사진

↑↑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유공자 표창, 김예은 수상자(왼쪽은 박남서 영주시장)

↑↑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유공자 표창 , 박상현 수상자(왼쪽은 박남서 영주시장)

↑↑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유공자 표창 , 이동훈 수상자(왼쪽은 박남서 영주시장)

[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지난해 10월 개최됐던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시키고 영주위상을 알리면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 유공자 영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3일 영주시는 민선8기 박남서 시장 취임 1주년 기념으로 열린 7월 월례회 행사에서 김예은, 박상현, 이동훈 씨등에 대해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회를 적극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자원봉사에 앞장 서며 원활한 경기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순애, 신순희 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공영웅, 안재형(대영고등학교)씨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에서 수상자들은 영주 건설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 영주시장 표창을 수상한 이동훈 씨는 "영주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행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는 최선의 노력이 아마도 공로를 인정받지 않았나 싶다"면서 "앞으로도 매 대회마다 적극적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뛰어난 리더쉽으로 대회 개최를 진두지휘 했던 송석영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엘리트 프로 대회를 올해 개최할 계획"이라며 "대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많은 도움을 준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영주에서 개최된 국내 보디빌딩대회를 세계 최정상급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 땀을 흘렸고 월드컵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 국제 피트니스 대회인 2022 IFBB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주를 전세계에 알리는 결실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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