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김희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군위군에는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8억원 △용대리 회전교차로 설치 4억원 △효령 한들보 보조수원 확충 2억원 △삼국유사 석산리 학암천 제3무명교 설치 3억원 △ 화수지구 급경사지 하보 설치 5억원 등 22억원이 지원된다.의성군에는 △다인 삼분리 농도 304호선 확장 4억원 △단촌 구계리 모시골지정비 4억원 △안사 중하2리 내동소하천 정비 5억원 △의성군 스마트 가로등 설치 7억원 등 총 20억원이 지원된다.이어 청송군에는 △진보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 7억원 △구)청송 119안전센터 2층 리모델링 및 예비군창고 설치 3억원 △부남면 중기리 용전천 정비 10 억원등 총 20억원이 지원된다.또한 영덕군에는 △영해아산병원~예주 회전교차로 보행환경 개선 7억원 △영덕 어린이집 및 영덕도서관 정지 도시계획도로 확장 4억원 △강구4리 재해위험지역 정비 8억원 △영덕 송천 괴시제방 수문설치 3억원 등 총 22억원이 지원된다.김희국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좀 더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