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내 손으로 깨끗한 고장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의흥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불법 쓰레기 집중 투기구역인 폐비닐 집하장 및 지역 내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부녀회 일동 모두가 깨끗한 의흥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의흥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리며, 청결한 의흥면 이미지 고취를 위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