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노인인권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표자와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교육을 했다.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사례로 보는 노인 인권 예방 및 대응법 △노인인권 존중케어 이해로 4시간에 걸친 집합교육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필수교육에 해당하며,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교육기관으로 초청해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육 단순 이론 전달 외에도 실제 노인학대 발생부터 시설 종사자의 신속한 대처 및 신고로 사고 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강학 경산부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인권 감수성을 향상해 노인복지시설 내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인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에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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