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재산면 직원들이 지난달 21일, 27일 양일간 양수발전소 유치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위해 청송 양수발전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청송 양수발전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양수발전 발전 과정 청취와 상, 하부저수지 견학과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신종길 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은물론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 홍보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