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 동화책, 유튜브 채널 `보물섬 독도 TV`를 통해 독도를 알리고 있는 연두세상이 `독도 휴대폰 케이스` 17종을 최근 출시했다.<사진>
휴대폰 케이스는 독도의 자연과 생명, 풍경,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는 ‘보물섬 독도 TV’의 콘텐츠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디자인 콘셉트로 활용해 선보였다. 독도 역사,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케이스에 디자인해 일상에서 독도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한 새로운 독도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독도 콘텐츠를 폰 디자인에 적용한 사례로 보물섬 독도 TV의 180여 개 영상 중에서 엄선한 장면과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인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의 수준 높은 원화와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독도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케이스는 독도 지도와 바위, 하늘, 바다, 새 등 17종이지만 앞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독도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를 담아낼 예정이다. 연두세상은 "소중한 독도를 일상 필수템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독도를 친근하게 마주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