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의 원산지 서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국에 대한 원활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도움을 주고자 7월5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대(對)중국 수출기업을 위한 FTA 활용방안 교육’을 개최한다.이날 교육은 △FTA개요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기준과 원산지판정사례 △한-중FTA·RCEP원산지증명서 발급과 관리실무 등 한-중FTA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참가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www.dcci.or.kr) 공지사항 또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https://www.fta.go.kr/regions/daegu/)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30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