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에서는 29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동화, 오현옥) 핵심리더 35명이 지역사회 맞춤형복지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하고자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 등 복지사례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경환)는 협의체 참여 사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대표 복지 우수사례를 소개와 지역주민의 모금으로 이루어진`장량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사업 및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소`, 그리고 우울세대와 함께한 반려식물 사업인 「행복피움 마음둘 꽃」 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준공한 `사랑나눔 삼육오파크`견학도 함께 이루어졌다. 부산 연제구 거제4동은 이러한 장량동의 사업에 영감을 받고 올해는 더욱 많은 세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전시켜 더욱 활성화하는 장량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