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보건소가‘함께해서 행복한 출산 준비 교실’을 성황리에 마감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3~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회차 수업(신생아 관리법)은 예비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이뤄졌다.교육을 받은 한 예비 엄마는 “알찬 강의 구성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른 산모들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속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반기 출산 준비 교실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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