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새마을부녀회는 28일 연일시장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저탄소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꾸준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 중 하나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