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산악회는 지난 23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을 다녀왔다. 이날 박동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베푸는 마음으로 앞으로 산악회가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명환 부회장은 각자 특색 있는 회원들이 모여 서로 위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그러한 산악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을 상봉한뒤 오후 5시 대구로 상경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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