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새김천로타리는 지난 27일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40포 및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새김천로타리 회원들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회장 취임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백미와 라면을 받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한림 대표는 “경기 불황 및 고물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우리 주변 소외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백미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