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북구지역 내 14개 읍면동 산불감시원 133명에 대해서 `산불취약지 집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3일 장량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교육을 주관한 권대수 북구청산업과장은 "산불발생은 산속의 동물들이 내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됨을 명심하고, 산림연접지를 중심으로 산불발생이 취약한 노약자, 불법소각자, 불량청소년등 취약인을 중심으로 1:1로 관리하라"고 교육했다. 또한 모든 산불이 소각행위로 발생됨을 명심하고 1일 1회 이상 산불발생 취약인들을 직접 만나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산불이 발생이 되지 않토록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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