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2023년 경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을 5월 26일~10월 21일까지 강변공원을 비롯한 김천 각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경상북도 내 시군에서 통기타, 밴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30개 팀을 초청했다. 시 관계자는 “김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