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는 지난 24일 ‘2023 안동수학체험센터 토요가족수학체험교실’를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과 학부모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업은 목공예 작품 활동을 하는 전미래 선생님을 모시고 ‘2차원으로 만드는 아름다움! 수학트레이 만들기’를 주제로 해 2차원인 선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우드 버닝기로 트레이를 만들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토요일에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석근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경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수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가족수학체험교실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