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지역 7개 도서관과 공동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금융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8월 25일까지 1개월 간 진행하며, 교육 일정은 각 도서관별로 4일 동안 매일 오전 또는 오후 2시간씩 진행한다. 특별프로그램 내용은 ① 똑똑한 용돈이야기, ② 똑똑한 금융이야기, ③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④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접수 받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며,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문의(053-751-5583, dgu@ksd.or.kr)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