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성군의회 신동윤 부의장이 제306회 달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중 서면 질문을 통해, 달성군 다사읍 서재 지역 도시개발사업 활성화 대책 마련과 서재 지역 쓰레기 매립장으로 인한 환경문제 개선에 달성군의 계획을 질의했다. 이에 달성군은 대구시와 협의해 도로 등 기반 시설 확충을 늘려갈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다사읍 서재지구 환경문제에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을 두고, 사업을 여러모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신동윤 부의장은 "앞으로도 군정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