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은 ‘제5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에서 핸드드립 커피 및 오미자차 시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은 ‘2022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점순 단장은 “군위의 큰 행사 중 하나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자원봉사 할 수 있어서 보람됐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