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5~16일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기간을 맞아 관계 공무원, 해당 분야 전문가, 관리대행사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점검은 하수처리용량 500㎥/일 이상인 의성, 금성, 봉양, 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와 100억 이상 건설사업인 안계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장, 금성하수관로정비사업, 비안동부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3개소로 전체 8개 사업장을 점검하면서 위험요소 발견시 즉각 조치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국가 안전대전환을 통한 안전관리로 하수도 시설물의 성능을 보다 개선하고 군민들이 하수도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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