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오는 7월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이하 공원)에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간이수영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7~8월 말까지 운영될 간이수영장은 구명조기 착용(성인제외), 최대인원 40명, 이용시간은 2시간, 이용료는 2천원으로 샤워장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군은 7~8월 말까지 4회씩 청소년단체와 연계 생존수영 프로그램, 공원에서 1일 6회 실시하는 율정호(3~11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5~10월)도 운영한다.박형진 과장은 "올해부터 보다 확대된 수상레저시설과 간이수영장,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공원을 최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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