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이창형 병원장이 동참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연 영남대학교의료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창형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서라도 마약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창형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승미 대구의료원장과 대구굿모닝병원 김명섭 병원장을 지목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