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주식회사 드림텍은 2007년 창업 이후 16년간 중공업 현장의 원료 이송라인에 주로 적용되는 측정장비, 기계장치 등의 자동화 장비 국내외 총판 및 제조 업체로서 자동화 시스템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사업 초기에는 자동화 부품의 에이젼트 회사로 출발, 포스코 각 설비에 다양한 제품을 납품하고 기술서비스를 제공했다.꾸준히 업력을 쌓으며 포스코와 같은 일관제철소의 모든 공정과 설비에 대해 연구를 했고 이 과정에서 기존 설치된 제품에 대한 현장 조업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분석하는 것에 매진했다.주로 노후되고 비효율적인 장비로 인한 노동 생산성 저하문제와 고가 외산 제품의 질 낮은 AS에 대한 불만이 많았으며 이는 국산 제품 개발의 필요성과 동기가 됐다.2023년 신제품 VIXT, ELEMER등을 론칭하였고 현재 제품의 우수성과 빠른 기술 지원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대체재로 부상중이다.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로 2021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환경대상(친환경장치개발부문)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스코 및 주요 고객사의 의뢰를 통한 맞춤형 제품 개발로 독자적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열악한 환경, 특수 환경에 맞는 맞춤 제품의 개발로 고객의 인지도와 호평이다.고객의 품질 피드백과 AS가 용이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번 판매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는 회사로 신뢰도를 쌓았다. ‘일하기 행복한 회사’를 목표로 직원과의 인간적 관계중시(멘토링, 개인기념일 지원), 직원의 일/가정 양립 적극 지원(육아휴직, 근로시간 조정)하고 있다.‘유능한 개인보다 효율적인 조직’ 이 최우선 목표로 개인이 아닌 조직간 통일된 커뮤니티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으며 직원 개개인이 셀프 리더쉽을 갖도록 직원에게 권한과 자유재량을 부여(임파워먼트 강조)하고 있다. 기업관계자는 `‘더 효율적이고 더 경제적인 동시에 정확한 A/S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며, 기술과 혁신의 선도 기업으로 특히 새로운 기술 도입과 연구개발을 강조할 뿐 아니라 빠르고 정확한 기술지원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탑클래스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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