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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북부경찰서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북부경찰서장은 지난 22일 복현지구대와 산격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조치 우수자를 포상하고 간담회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찰청장상은 복현지구대 경사 이준호(2023년 4월, 납치감금 데이트폭력 피의자 검거), 대구청장상은 산격지구대 순경 신선희(2023년 4월, 흉기를 소지한 특수협박 피의자 검거), 복현지구대 경사 김동진(2023년 5월, 흉기 난동 정신질환자 검거 후 응급입원 조치)등 총 3명에 대해 포상했다.
대구북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격한 공권력 집행이 필요하며, 범죄 발생 후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펴 찾아내고 제거하는 예방활동에도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