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은 ‘23년 하절기 고성동 일대 범죄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고성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및 경찰 20명이 함께 고성동 일대 범죄취약지 합동 탄력순찰에 의견을 모았다 지난 22일 대구 북구 고성동 먹자골목, DGB 파크 일대 야간범죄 불안요소가 많은 지역 내 특성을 고려 주취자·여성범죄 및 폭주족, 기타 마약, 보이스피싱 등 유흥가 밀집지역 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취약요소 점검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고성지구대는 향후에도 민·경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 등 협력방범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