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는 지난 22일 경산단오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3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 기간’을 맞아 지역 내 5개 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경산자인단오제가 펼쳐지는 자인면 계정 숲에서 진행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치매안심센터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노인학대 예방안내 및 신고전화(1577-1389)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시민 모두가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이 필요함을 알렸다.6월 노인학대예방 집중 홍보의 달을 맞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지역 내 240여 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스티커 배부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