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 포항교도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민원실 내 유휴공간을 작은 미술관으로 조성한 해오름 갤러리에서 ‘먹 그리고 붓’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정태숙, 이미경 작가의 참여로, 직원 및 민원인, 지역주민들과 시각예술향유 기회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정태숙 작가는 대한민국 환동해 서예대전 초대작가로, 2021 제21회대한민국환동해서예대전 대상, 포항불빛미술대전 다수 입상했다.이미경 작가는 문인화 작가로, 2020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특선, 2021 신라미술대전 특선, 2022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022 경북미술대전 특별상, 2023 전국서예문인화대전 대상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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