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이 기존 안심식당 667개소 및 우수 안심식당 159개소 총 826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5주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관내 지정 안심식당 내실 강화 및 우수 안심식당 지정을 위해 실시되며 안심식당 4대 실천 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1일 2회이상 소독 환기 실시 이행여부 등을 확인한다. 전년도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4대 실천과제를 더하여 위생등급제 점수제를 적용하여 우수 안심식당을 선정 할 계획이다.한상호 북구청장은 안심식당 만족도 조사 및 평가로 “기존 안심식당의 사후관리와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확산하여 외식에 대한 시민 신뢰도 및 식사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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