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지난 21일 관내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대상 가구는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손자녀 11세대이며, 각 세대별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됐다. 이윤형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감사선물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동에서도 보훈대상자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