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의회는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간사 김영숙) 위원들은 삼국유사면 불법 폐기물 매립 현장 등 5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당면한 문제에 대한 논의와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또한 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자료를 수집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시설물 하자 검사 이행 철저 등을 요구하며, 군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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