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사진, 상주)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김홍구 의원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소관기관과 실국의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내실있는 지방재정 운용이 되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아울러 경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 등 다수의 활발한 입법활동과 도와 시군의 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등록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경북도의 소외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홍구 의원은 “항상 그래왔듯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도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참 의원이 되겠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신 것으로 알고 앞으로 도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