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 상주시지회, 이안면 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 `훈훈`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이안면복지회관 전정에서 휠체어 무상 수리 서비스 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는 휠체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휠체어 타이어 공기주입과 타이어 교체 등 무상 수리와 전동스쿠터 점검·정비를 실시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휠체어 무상 수리 봉사를 해주신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상주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