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2일부터 9일간 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민원응대 현장코칭을 실시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현장코칭은 CS 전문강사를 활용해 직원들의 방문민원과 전화민원 응대, 말투 등 전반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피드백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해 진솔한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주입식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개인의 특성에 맞춘 현장코칭이 이뤄 짐으로써 스스로를 평가해 보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원응대 현장코칭 교육을 통해 민원담당공무원들이 한층 더 친절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업무처리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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