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경주에서 개최된 ‘제34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제6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파동(wave):세상을 읽는 사회복지사!’를 주제로 6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조 강연, 분과발제 및 토의, 사회복지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한 사회복지사를 발굴·선발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가나안재가노인돌봄센터의 최인환 센터장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본상과 청년상을 포함해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사회복지사의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한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타인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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