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민·관 아동복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아동 복지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 복지기관 간 정보를 공유했으며,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신용회복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 복지기관협의체는 정진철 교육청소년과장을 위원장으로 희망복지지원단, 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16개 아동복지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되며, 지역자원 및 서비스 제공 관련 협의·조정과 각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서비스를 점검한다. 정진철 교육청소년과장은 “유관기관과의 더욱 긴밀한 협조와 정보공유를 통해 포항시가 선진 아동복지 도시를 구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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