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오천읍(읍장 한보근)은 기본직불을 등록 신청한 농업인에 대하여 자격요건 충족여부를 심사하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지급대상 농업인은 비대면신청 188농가, 방문신청 416농가로 604농가 신청면적 183ha로 결정했다. 소농직불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은 지목별, 진흥/비진흥에 따라 분류된 지급단가와 재배면적의 곱으로 지급한다.오천읍은 6월 중 등록증을 발급하고 이의신청을 받은 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교육, 마을공동체활동 등 이행점검 및 소득 등 지급요건 검증을 거처 시에서 12월초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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