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20일 오후 5시 55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폐드럼통 절단작업을 하던중 폭발이 일어나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폐드럼통에 남아 있던 유증기에 절단작업중 발생한 불꽃이 튀어 발생한것으로 추정된다.이 사고로 작업자가 안면과 가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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