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군위읍에 거주하는 이금조 씨는 지난 15일 재단법인 보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66회 보화상 선행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금조 씨는 군위군 새마을회부녀회장으로 지역사회의 각종행사, 봉사활동 등에 적극참여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통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자치했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헌신과 봉사를 펼치는 이금조 회장의 보화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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