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연탄 각 500장(계 1000장)씩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은 면사무소가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회원 10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회원들은 봉사활동 후 자발적으로 억지춘양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권영남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봉사활동은 물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기대와 열망이 뜨거운 만큼 지지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금동욱 면장은 "저소득층 가구에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현안사업으로 추진한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