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20일 어린이공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지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량동은 관내 위치한 어린이공원 31개소를 전수조사 후 안전에 위협되는 공원을 선정하여 보도블록 침하 노면 고르기 및 각종 시설물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이자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인 공원과 녹지를 시민들이 더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