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엔유씨전자는 IoT 기술을 접목한 착즙기와 블렌더 등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헬스프렌드 IoT 스마트 주서`는 착즙기에 체성분 측정기를 장착해 사용자의 일곱 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레시피와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또,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섭취·소모 칼로리를 조절하고 추천 운동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IoT 스마트 주서`가 개인에게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았다.프리미엄 주방가전 엔유씨전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2010년부터 첫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 7회 연속 CCM 인증을 유지하며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해 나가는지 심사하는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인증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엔유씨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체험단과 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 개선점을 찾아 품질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비대면 마케팅을 활성화하면서 라이브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도 확대하고 있다.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강화하기 위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7회 연속 CCM 인증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해 더욱 신뢰받는 주방가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