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15일, 16일 양일간 대구시와 충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15일에는 양일간 실무협의회 위원, 실무분과위원회 위원 및 노사 참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초청교류회를 열고 노사평화의전당 운영 프로그램 체험과 분임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어 16일 충주노사민정협의회를 방문해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토론회를 개최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노사 상생을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과 노사민정 위원 간 파트너십 구축 등 노사관계 안정, 노사 화합 환경조성 등 내실 있는 노사민정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분임조별 토론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 해소, 워라벨 및 근로환경 개선, 안전 실천 공감대 형성과 향후 사업 추진 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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