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했다.
경주시는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창단식을 가졌다.
특히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마라톤의 최보라 선수는 최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 여자부에서 3위에 입상 했다.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트라이애슬론(남/여), 우슈(남), 궁도(남), 마라톤(여), 검도(여) 등 5개 종목 6개 팀 29명의 우수한 지도자와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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