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지금 안동에서는 5월 개최되는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시내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등 손님 맞을 채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1일 안동청소년수련관 앞 강변둔치에서는 시민, 공무원, 민간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가졌다. 법흥교에서 안동대교에 이르는 낙동강변과 육사로 주변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각종체육, 문화행사 및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특히 대표 관광지 주변 정화활동에는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회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도 함께 홍보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클린안동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연중‘내 집 앞 내가 쓸기` 등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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