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청림동위원회(위원장 박준구)와 청림동여성회(회장 조숙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참전용사 및 월남 참전용사 그리고 관내 독거노인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날 삼계탕 전달봉사는 청림동복지회 및 자매기업 OCI포항공장, 포스코열연부, 포스코퓨처엠의 후원과 더불어 청림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의 2박 3일간의 노고로 원활히 진행되었다. 박준구 청림동위원회 위원장과 조숙형 청림동여성회 회장은 “참전용사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2박 3일간 더운 날씨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청림동이 한층 밝아지길 바랍니다.”며 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자생단체 위원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