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제40대 경북대병원장에 4명이 도전장을 냈다. 19일 경북대병원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지난 5~16일 차기 병원장을 공모했다.공모 결과 권태균 비뇨의학과 교수(전 칠곡경북대병원장), 박재찬 신경외과 교수(진료부원장), 양동헌 순환기내과 교수(기획조정실장), 탁원영 소화기내과 교수(전 칠곡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등 4명이 응모했다.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김용림 현 병원장은 출사표를 던지지 않았다.경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장은 이사회가 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최종 임명한다.경북대병원장 임기는 오는 8월25일 시작돼 3년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